김근태, 김춘수, 김택상, 남춘모, 이진우, 장승택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총 23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단색화의 유산을 공유하면서도 각자만의 방식으로 작품세계를 발전시켜온 ‘다하여 나머지가 없을(單)’ 때까지 ‘물성(色)’에 충실해온 이들의 작품 하나하나는 오늘날 ‘Dansaekhwa’로 소통되는 시각 언어의 어휘를 다채롭게 물들이며, 치유와 명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.
관람 일시 :
2024/7/16(화) ~ 2024/9/8(일)
오픈시간 : 10:00-18:00 (주말,공휴일 Off)
전시 장소 : 서보미술문화공간 제주 (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23-4)